강릉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호천사동아리’는 12월 16일 강릉시 노암동, 성덕동, 옥천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저소득층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을 1천장을 전달했다.

‘수호천사동아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교회의 후원으로 연탄을 구입해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째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 자립지원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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