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6천만원 고가장비 4년여간 포장 상태로 방치 |
| 2023-07-25(화)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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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6천만원 고가장비 4년여간 포장 상태로 방치
- 전석훈 도의원 "'귀찮아서 설치 안 했다' 답변…조직적 은폐로 경찰조사 필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6500만원대 고가 장비를 4년 7개월 동안 창고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기도의회 전석훈(더불어민주당·성남3) 의원에 따르면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2018년 12월 1대당 3280여만원에 달하는 전산실 백본장비 2대를 6570여만원에 구입했다.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그러나 최근까지 해당 장비를 포장된 상태 그대로 창고에 방치해왔으며, 올해 들어 이 같은 사실을 자체 감사에서 확인했다.
전 의원은 "공공기관 징계위원회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은 뒤 도 경제과학진흥원 감사실 책임자 대면조사를 통해 어이없는 고가장비 방치 행태를 밝혀냈다"며 "구매담당자는 '수년 동안 귀찮아서 설치하지 않았다'고 자체 조사에서 답변한 것으로 감사실 책임자에게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혈세낭비, 부정부패 행정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조직적인 은폐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찰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4~5월 내부감사를 거쳐 징계 처분까지 완료했다"며 "전 의원의 지적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투명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본장비 창고 방치와 관련해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해당 팀장에게 경징계인 견책을, 구매담당자에게는 중징계인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다.
- 전석훈 도의원 "'귀찮아서 설치 안 했다' 답변…조직적 은폐로 경찰조사 필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6500만원대 고가 장비를 4년 7개월 동안 창고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기도의회 전석훈(더불어민주당·성남3) 의원에 따르면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2018년 12월 1대당 3280여만원에 달하는 전산실 백본장비 2대를 6570여만원에 구입했다.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그러나 최근까지 해당 장비를 포장된 상태 그대로 창고에 방치해왔으며, 올해 들어 이 같은 사실을 자체 감사에서 확인했다.
전 의원은 "공공기관 징계위원회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은 뒤 도 경제과학진흥원 감사실 책임자 대면조사를 통해 어이없는 고가장비 방치 행태를 밝혀냈다"며 "구매담당자는 '수년 동안 귀찮아서 설치하지 않았다'고 자체 조사에서 답변한 것으로 감사실 책임자에게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혈세낭비, 부정부패 행정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조직적인 은폐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찰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4~5월 내부감사를 거쳐 징계 처분까지 완료했다"며 "전 의원의 지적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투명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본장비 창고 방치와 관련해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해당 팀장에게 경징계인 견책을, 구매담당자에게는 중징계인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