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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전 ‘추풍미담:秋風美談’

2023-10-11(수) 15:24
/ 수원문화재단 제공
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전 ‘추풍미담:秋風美談’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수원의 야간관광을 대표하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연계한 지역예술인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인 특별전 '추풍미담:秋風美談’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7인(고창선, 김아라, 송태화, 이선미, 전은선, 정철규, 최범용)과 경수미 전시총괄 기획자를 필두로, 가을바람(추풍:秋風)과 달빛 아래, 역사적인 공간 ‘화성행궁’을 아름답고 감동적인 예술적 언어(미담:美談) ‘현대미술’로 재해석해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추풍미담:秋風美談'의 기획의도에 걸맞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역사적인 공간을 재해석하여 작가 7인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달빛 아래 비춰진 ‘빛’과 그 빛 아래 ‘그림자’의 상반되는 상징성을 인간의 삶, 감정 등으로 은유하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또한, 일부 작품에서는 정조와 인간 이산의 삶을 빛과 그림자를 통해 정조의 내면세계를 그려냈고, 그 외 작품에서는 인생의 다양한 감정, 철학을 ‘빛과 그림자’를 통해 형상화함으로써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개인의 삶을 성찰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행궁 내 유여택의 전통미와 현대미술 작품이 융합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또한 이번 전시의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은 오는 29일까지 개장되며, 특별전 '추풍미담:秋風美談'과 더불어 수원문인협회 시화전, 봉수당 조명연출 및 다양한 전시콘텐츠 또한 야간개장 마지막 날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수원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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