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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저출생 전담 TF 출범... 전방위적 저출생 대응 나서

2024-02-06(화) 15:03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가 인구정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실국장과 공공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단장인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논의를 벌였다.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은 인구정책 중점과제에 대한 점검과 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적시성 있는 현안 대응과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맡게 된다.

경기도는 그간 인구‧저출생 문제는 전 실국이 함께 대응하면서 도민과 함께 체감형 정책 발굴을 추진해 왔다.

이에 그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전 실국이 귀를 기울이고 현실성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 발굴을 이어 왔다. 그러나 합계출산율이 0.7명 이하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사회 주요 논의 과제에서 저출생 대응이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어 저출생 대응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청년, 신혼부부 주거불안 해소 △ 워라밸 기업 확대를 위한 인식개선 △ 돌봄의 국가책임제 △ 인구인지적 관점의 도정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은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여성가족국 등 관련 부서와 공공기관인 경기연구원 등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월 1회 정기 회의와 실무추진단의 격주 회의를 중심으로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병권 단장은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저출생 대응 문제 해결의 주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주도적 시각에서 보다 과감한 정책을 모색해달라”며 “TF에서는 공공기관의 정책개발과 함께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존 인구톡톡위원회와의 연계를 넘어 시군과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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