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도내 각종 위원회 운영, 관례적·형식적에서 벗어나야” |
| 2024-06-11(화)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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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은 11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 각종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며 효율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제영 의원은 “경기도는 250여 개의 각종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고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도민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그러나 최근 2년간 1회도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가 39개나 되는 등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당연직 위원장의 잦은 불참으로 인해 실국장이 대신 회의를 주재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인구정책위원회와 민간위탁관리위원회의 경우, 위원 구성이 다소 편향되어 있어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 등 경기도 위원회 운영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라며 위원회의 실효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당연직 위원장의 참석률 제고를 위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국장을 위원장으로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볼 것, △위원회 구성 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 △위원회 운영 내용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여 도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할 것, △실력 있는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초빙하여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일 것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각종 위원회는 도정 운영의 토대이자 초석이다. 이를 보다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도의 실정에 맞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동연 도지사님의 깊은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통해 경기도 위원회가 실질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제언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