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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2024-08-12(월) 17:11
/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30일까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은 경과원이 운영 중인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신기술·신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개발·제조·인증까지 많은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실증 테스트베드가 없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 10개 사를 지원한다.

경과원은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단지 및 공공건물(7개 건물) 인프라를 개방해 도내 기업에 실증 현장을 제공하고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기술·신제품·비즈니스모델 실증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공고일 기준 본점, 공장 또는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10개 사에는 실증환경 제공 및 설치비용(1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기한 내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실증지원 희망기업은 사업계획서 접수 전 사전신청을 통해 경과원이 추진하는 현장답사에 참여해 공공인프라에 대한 규격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답사는 오는 14일, 21일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후 인프라 담당 부서(판교테크노밸리팀, 광교테크노밸리팀 등)와 일정을 조율해 진행하면 된다.

경과원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통해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실증 테스트베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들은 도내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체감하고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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