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막 내려 |
| 2024-08-12(월)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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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단체인 다온앙상블(음악감독 이상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4년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게 됐다.
개그맨 이승환의 재치있는 사회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작가 김봄)를 연주곡에 접목, 연주자들의 강렬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 다시 만나’라는 모토로 현악앙상블팀 ‘다온’과 발달장애연주자로 구성된 관악앙상블팀 ‘벨루스’가 콜라보로 균형감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다온앙상블은 10여년 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함께 활동하였으며 오케스트라의 해체로 인해 모두 흩어져 각자 연주자로서 꿈을 키워오다가 2022년 한 마음으로 조직된 현악앙상블(바이올린-장윤권,이현성 첼로-양인정,이정현)이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정(협성대 객원교수), 김진영(한세대 재학생)도 객원연주자로 함께 참여했다.
매주 정기적인 연습으로 전문 연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창단1년만에 전국규모콩쿨 입상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통하여 꾸준히 관객과의 만남의 장도 이어가고 있다.
홍은미 회장은 다온앙상블은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어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을 개선하고 후배 장애예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모델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상민 음악감독은 “단원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희망하며 우리 사회의 시각도 단순 장애예술인으로 보지 말고 꼭 필요한 전문연주자로 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