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 “문화는 공간에서 성장한다”…민간·유휴공간 활용 정책 촉구

- 경기북부 문화격차 해소 위해 ‘생활문화공간’ 정책적 전환 시급

2025-06-12(목) 17:27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은 12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형 문화자치를 실현하려면 민간 공간과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한 문화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는 많지만 지역 간 문화 인프라 격차가 크고, 특히 경기북부는 문화 접근성과 활동 기회가 매우 열악하다”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문화공간을 전략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민간 문화공간 지원사업인 ‘모든공간31’을 예로 들며 “도내 카페, 서점, 공방, 작은도서관 등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자발적인 문화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 사업은 2년 연속 만족도 99% 이상을 기록했다”며 생활 속 문화공간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광명동굴, 경기상상캠퍼스, 장흥교도소 리모델링 사례(‘빠삐용Zip’) 등을 언급하며 “폐교, 군부대, 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면 문화 향유를 넘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의원은 남양주 진접의 85정비대대 이전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대통령 공약을 언급하며, “광릉숲 인근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복합문화힐링관광타운이 조성된다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화는 예산만으로 자라지 않는다. 문화를 담아낼 공간, 그리고 그 공간을 어떻게 도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제도 기반 마련과 권역별 문화 전략 수립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이제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문화자치의 선도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활성화에 모두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