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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내 구석구석 찾아 도민 목소리 듣는다’...경기도, ‘민생경제 현장투어’ 시동

2025-08-18(월) 17:32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지사가 오는 20일부터 10월말까지 도내 곳곳을 다니며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한다고 18일 경기도가 밝혔다.

이번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과 산업 현장, 경기도 정책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

현장투어에는 '경기도지사가 달려가면 달라진다'는 의미를 담은 특별버스인 '달달버스' 2대가 투입된다.

버스 겉면에는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문구가 래핑 돼 있으며 민생경제 현장 이동용, 과 민원용으로 각각 운영된다.

20일 첫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평택에서 진행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평택포승단지 BIX 산업단지에서 열리는 TOK첨단재료(주)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TOK첨단재료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대 기업인 일본 TOK(도쿄오카공업)의 한국법인으로, 이번 반도체 소부장 핵심생산시설 착공을 통해 경기도는 민선 8기 목표인 투자유치 100조+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이어 평택항 입주기업 직원들이 많이 찾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내기1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의견을 듣는다.

이후 김 지사는 평택항마린센터로 자리를 옮겨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평택항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분야 사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이달 중 남양주와 양주에서, 이후 10월까지 화성, 부천, 하남(구리), 고양, 양평, 여주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현장투어는 단순한 현지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과 산업 현장, 도정 관련 현장 등에서 듣는 도민 의견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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