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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축분퇴비 기반 반려식물 치유농업 MOU 체결… “순환농업과 정서복지 연계”

2025-10-01(수) 17:2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지난달 30일 안성시 송영신 목장에서 진행된 「송영신 목장–(사)한국반려식물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피트모스 축분퇴비를 활용한 반려식물 재배 및 치유농업 실증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축산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화 기술을 바탕으로, 피트모스 기반 반려식물 재배모델을 실증하고 이를 지역사회 치유농업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피트모스 활용 정책과 반려식물 치유농업의 확대는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순환농업과 정서 회복이라는 두 축을 연결하는 유기적 구조”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부서와 함께 실질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신 목장 하현제 대표, (사)한국반려식물협회 조우현 회장과 회원, 경기도 축산정책과ㆍ축산진흥센터ㆍ친환경농업과ㆍ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해 축산 자원의 선순환과 치유농업 융합에 대한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이후, 실증 연구, 정책 제안, 치유농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배지 품질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농촌과 도시, 축산과 식물, 환경과 복지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형 정책이야말로 미래농업의 대안”이라며, “반려식물 산업이 고령화 시대의 정서 복지, 도시농업, 친환경 치유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체결된 MOU는 ▲퇴비화 기반 피트모스 재배기술 실증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배지 품질 분석 및 유통 기반 마련 ▲민간 협력 통한 정책 제안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협약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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