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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용인 반도체 건설현장 대형산재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2026-06-22(월) 16:46
/ 안전보건공단경기광역본부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이하 ‘공단’)는 지난 19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및 SK에코플랜트(주)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시작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옥외작업장의 폭염 재해 위험성이 급증하고, 출력 인원이 많은 대형 건설현장의 특성상 붕괴 및 도괴 등 치명적인 대형 산재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캠페인에는 건설현장 근로자 약 100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 실천 의지를 가다듬었다.

이날 공단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대비해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메신저' 역할을 자처했다. 이를 위해 시원한 이온음료와 함께 쿨토시, 쿨타월 등으로 구성된 특별 ‘쿨키트’를 직접 배포하여 옥외작업 근로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도왔다.

아울러 고위험 대형 건설현장의 치명적인 재해인 화재·폭발 및 붕괴·도괴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가시설물 합동 기술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상시 파악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표’를 배포하여 자율적인 대형 산재 예방 관리 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 건설현장과 같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밀집되는 대형 옥외작업장에서는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경영진과 현장소장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온열질환과 붕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공단의 역량을 총 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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