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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었다”

2026-06-30(화) 17:3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30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군포 최초 여성 3선 경기도의원인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3선의 의정활동 동안 교육과 복지, 도시 정비, 여성·청소년 정책, 사회적 약자 보호, 지방자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들의 삶 속 불편과 어려움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의정활동으로 '민원해결사'라는 별칭을 얻으며,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은 이후에는 의장을 대신해 경기도 곳곳의 정책 현장과 교육기관, 복지시설, 산업현장, 재난 대응 현장 등을 찾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의회와 집행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에 힘써왔다.

정 부의장은 "부의장은 단순히 회의를 진행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자리라는 책임감을 늘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 3선 의정활동을 돌아보면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의 출발점도, 답도 언제나 현장에 있었다"라고 마지막까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표적인 의정 성과로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중단 위기를 막기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경기도 이주여성 전문 상담센터 설치, 군포시 도시정비를 위한 정책토론회와 정책연구 추진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민선 9기 추미애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문화예술분과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공약 이행과 도정 과제 수립 과정에 정책적 경험을 보태고 있다. 지방의회에서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새로운 도정과 연결하며, 경기도의 미래 비전 마련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부의장은 "3선 동안 수없이 많은 현장을 다니며 정치의 출발점도 현장이고, 답 역시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라며 "도의원이라는 직책은 내려놓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후배 세대, 그리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어떻게 나눌 것인지가 앞으로의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늘 함께해 주신 경기도민과 군포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었다"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 때로는 애정 어린 질책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찾아가겠다. 어떤 자리에 있느냐보다 어떤 역할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경기도와 군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묵묵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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