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반도체 초격차 유지하며 기업과 도민이 누릴 수 있는 선순환 만들 것” - 21일 화성시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 찾아 애로사항 청취 |
| 2026-07-21(화)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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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1일 화성시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혁신제조센터를 방문해 국내 투자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한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장소통의 중요성과 대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글로벌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완성 전주기 구축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 오늘 현장을 보니 국가와 도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면 기업이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기업과 도민이, 전 국민이 함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행정목표로 삼아야겟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혁신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혁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경기도의 포용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같이 기회를 누리는 방향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소부장 기업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정재학 씨앤원 대표는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반도체 관련 후속 지원사업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또 중소기업 특성상 인력확보가 어려워 채용단계부터 재직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연계되면 효과적일 것 같다”고 제안했다.
박수진 미코세라믹스 대표는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반도체 업종은 상당히 좋은 환경에서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첨단산업에서 근무하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직장인데 젊은 친구들한테 어필이 안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인프라 △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 전력 확충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추 지사는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사회의 변화와 어떤 진로가 유망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자극을 주는 일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지사의 이번 방문은 평택·화성·용인 등 삼성의 투자 지원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의 투자·기술개발·공급망 현안까지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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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지사는 앞서 취임 첫날인 7월 1일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을 1호로 결재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건설과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 확장,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가동 등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이날 ASM 방문 역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소부장 기업 현장 소통 강화 방침에 따른 첫 행보다.
이날 추 지사가 방문한 ASM은 차세대 반도체소자 제조용 기술 개발 기업으로 전 세계 15개 지역 4800명에 달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390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ASM은 한국 내 혁신제조센터를 경기도 화성시에 새로 준공하며 한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