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장년 경제활동참가율 77.8%,.. 2020년 이후 증가세 |
| 2026-07-22(수)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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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이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는 중장년 일자리와 생애전환 지원으로 지역경제의 허리를 튼튼히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중장년(40~64세) 경제활동인구는 441만4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77.8%를 기록해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중장년 경제활동참가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74.4%까지 낮아졌지만, 이후 꾸준히 회복해 2022년 76.7%, 2023년 77.1%, 2025년에는 77.8%까지 상승했다.
취업자 수도 증가했다. 2025년 경기도 중장년 취업자는 433만 명으로 전년보다 3만3000 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76.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장년 인구는 1만3천 명 감소했지만 취업자는 증가해 노동시장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도 전체 고용률이 63.8%인 것과 비교하면 중장년 고용률은 1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는 경기도의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핵심 연령층이 중장년임을 보여준다.
세부 연령별로는 40~49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이 81.2%로 가장 높았으며, 50~59세는 79.2%, 60~64세도 67.3%를 기록했다.
이처럼 평균수명 연장과 고령화로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기간은 길어지고 있지만, 산업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새로운 직무역량을 요구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직업훈련과 경력설계, 재취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통계 분석을 기반으로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피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