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80%가 디지털·AI 기술 활용하지만 83.3%가 사용 초보단계 |
| 2026-08-27(목)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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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소상공인의 80%가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하지만 이 가운데 대다수인 약 83.3%는 아직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어렵거나 키오스크, SNS 등 보편화된 디지털 도구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기초·입문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7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과 사례를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8’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80%가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하지만 이 가운데 대다수인 약 83.3%는 아직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어렵거나 키오스크, SNS 등 보편화된 디지털 도구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기초·입문 단계에 머물렀다.
대신 회계·재고관리 프로그램, AI 도구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중급 단계, 데이터 분석 결과를 경영에 반영하는 고급 단계는 16.8%에 그쳤다.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65.3%로 가장 많이 차지해 AI 활용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브리프에서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어 외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언어를 인식해 음성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테이블오더,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별 적정 식자재 발주량을 추천하는 AI 발주 시스템 등이 그 예시다.
또 경상원에서 주관하는 경영환경개선사업,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 등을 활용해 스마트 결제시스템 구축, 생산설비 자동화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경상원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점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AI 활용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01(목) 16:40
















































